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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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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르프 아울렛 키즈까페 Lalalu kidscafe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라온하우스의 라온 아빠 입니다. 오늘은 판도르프 아울렛 내에 위치한 Lalalu kidscafe 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할게요. 주로 가족단위로 많이 방문하는 판도르프 아울렛은 부모님들의 마음편한 쇼핑을 위해서 키즈까페와 같은 장소가 필수 인데요 한국인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 키즈까페 Lalalu kidscafe가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Lalalukidscafe +43 676 6228470 https://goo.gl/maps/fwad7mshzdP37NLHA Lalalukidscafe · Gewerbestraße 4/Unit 39, 7111 Parndorf, 오스트리아★★★★★ · 어린이집www.google.com내부로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느낌을 주는 조..
아름다웠던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라온하우스의 라온 아빠입니다. 오늘은 너무나도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관광명소 할슈타트 방문 후기 포스팅을 올리도록 할게요. 오스트리아에는 아름다운 호수가 정말 많이 있어요. 알프스 산맥의 줄기가 이어진 지형 덕분에 만년설이 녹아져 만들어진 많은 호수들이 있어요. 당연히 아주 맑고 깨끗한 호수이기에 주변 풍경이 거울처럼 비치는 호수의 모습은 언제나 아름다운거 같습니다.할슈타트는 유명 관광지 답게 관광객들도 많고 주차장 역시 많이 있지만 언제나 주차자리를 찾는게 쉽진 않을거 같아요. 주차요금 역시 비싸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는 하시는게 좋습니다. 가격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시간당 3유로 정도 였던거 같아요.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주차 후 조금만 걸으면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풍경은..
장크트길겐, 할슈타트 근교 추천 여행지 안녕하세요. 라온하우스의 라온아빠입니다. 오늘은 모짜르트의 외가댁이 위치한 장크트길겐에 대한 포스팅을 올리도록 할게요. 예전 꽃보다 할배에서 소개된 뒤 많은 한국인들이 찾고 있는 장크트길겐은 할슈타트에서도 멀지 않아서 일정에 꼭 넣어볼만한 곳이에요. 우선 주차는 츠뵐프호른 케이블카 탑승장에 주차 후 케이블카 티켓이 있으면 3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해요. (변경 되었을 수도 있으니 꼭 확인 후 이용하세요) 3시간 정도면 충분히 전망대와 마을 주변을 구경할 수 있어요. 케이블카는 성인기준 4명정도 탑승 가능한 크기였어요. 깨끗하고 창문도 넓직하게 되어 있어서 창밖을 구경하기 좋았어요.모짜르트의 어머니 생가가 있는 장크트길겐은 정말로 아름다운 마을이었어요. 캐이블카에서 촬영 왜 수많은 사람들이 휴가철에 이 작은..
할슈타트 근교 추천 숙소 <쿠이 알핀 호텔 다흐슈타인> 안녕하세요. 라온 하우스의 라온 아빠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할슈타트 근교에 있는 숙소 한곳을 추천드리려고 해요. 할슈타트 중심부에 있는 숙소는 대부분 가격에 비해 룸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거리가 좀 있지만 괜찮은 숙소를 찾던 중 바로 옆 동네에서 마음에 드는 숙소를 찾게 되었어요. 차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고사우라는 동네에 쿠이 알핀 호텔이라는 곳인데 3성급 호텔로 대부분의 후기가 좋았어요. 물론 차가 없다면 할슈타트 중심부에 숙소를 잡아야 겠지만 차가 있으신 분들에겐 이곳을 추천드려요!!주차장도 넓고 아늑한 느낌의 깔끔한 외관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숙소 주변은 넓은 들판이 펼쳐져 있었고 인근에 스키장이 있는 마을인데 가을엔 비수기라 그런지 사람도 별..
할슈타트 근교 현지인들이 찾는 풍경 맛집 <Uferwirt Seeraunzn> 안녕하세요. 라온하우스의 라온 아빠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벌써 2021년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올 가을 다녀왔던 할슈타트, 날씨도 좋았고 힐링 가득했던 시간들을 추억하며 좀 늦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할슈타트에 가는 길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꼬불꼬불 산악도로(?)를 타고 한참을 달리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도 저녁시간도 아닌 애매한 시간이 되었어요. 그래서 급히 식당을 검색해보니 대부분 평점이 좋진 않았어요. 그러다 현지인들이 자주 간다는 식당 한곳을 찾게 되었고 큰 기대없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애매한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한국인은 한명도 없었고 대부분이 근처에 사는 마을 주민분들 같았어요.일단 테이블에 앉아 바라보는 풍경에서 합격! 뭘..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국제 공항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라온 하우스의 라온 아빠입니다. Flix bus를 타고 무사히 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 바로 내려줘서 정말 편리한 것 같습니다. 빈 공항은 1터미널, 1A 터미널, 3터미널로 되어있는데 제가 내린 곳은 3 터미널 이었습니다. 왜 2 터미널이 없는 걸까요..? 아무튼 3터미널이 메인인것 같아요. 대한항공을 타고 가는데 체크인을 하는 곳이 3터미널 이었습니다. 빈 공항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편의 시설도 많지 않습니다 ㅠ 유일하게 음식을 먹을 곳이 맥도날드 일 정도 입니다. 공항이 작아서 그런지 입국장에 모인 사람들이 더 많아 보이더라구요. 한참을 돌아보다가 점심을 먹어야 해서 맥도날드로 향했는데 빅맥 세트가 9유로 였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좀 다른 걸 먹어보고 싶어서 식당..
카파도키아 여행 2일차 : 괴레메 야외박물관 후기 / 벌룬투어 취소 /항아리 케밥 후기 안녕하세요 라온 하우스의 라온 아빠입니다. 지난 4~5월에 다녀왔던 터키 여행에 대해서 포스팅 중인데 사진들을 보니 정말로 날씨 운이 없었네요. 터키 여행 단톡 방에서도 농담으로 제 일정을 피해서 일정을 짤 정도로 제가 가는 곳은 거의 다 비가 왔었어요. 심지어 괴레메에서는 4월에 눈을 봤었죠. 20년 가까이 괴레메에 사신 분께서도 4월에 눈이 이렇게 많이 오는 건 처음 본다고 하셨으니 정말로 날씨 운이 없긴 했네요.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벌룬 투어도 역시나 취소가 되었습니다.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있은 뒤부턴 바람 세기가 좀만 세져도 벌룬 투어는 취소가 되더라고요. 빠르면 전날이나 당일 새벽에 취소여부가 결정되어서 이러한 상황에 대비한 예비일정이 필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전날부터 날씨가 안 좋아서..
카파도키아 여행 1일차(3) : 카파도키아 괴레메 맛집 Saziye 방문 및 야경 후기 안녕하세요. 라온 하우스의 라온 아빠입니다. 새벽에 도착하여 바로 그린투어까지 끝내서 그런지 하루가 무척 길었습니다. 그린투어 후기는 여기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2019/08/20 - [해외 여행 이야기/터키 여행 이야기] - 카파도키아 여행 1일차(2) : 그린투어 후기 카파도키아 여행 1일차(2) : 그린투어 후기 안녕하세요. 라온 하우스의 라온 아빠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이후 처음 올리는 포스팅이네요. 오늘은 지난 카파도키아 여행 1일차 1편 포스팅에 이이서 2편인 카파도키아 그린 투어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 raon-0911.tistory.com 그래도 뭔가 하나는 확실히 했다는 사실에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숙소에 와서 샤워를 하고 맛집을 검색하다가 터키 여행자 단톡 방에서 추천받은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