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라온이가 우리에게 찾아온지 8개월째에 접어들고 있다. 가장 좋은때에 우리부부에게 주신 소중한 생명이기에 아직 직접 만나진 못했지만 태동부터 초음파사진까지 모든게 사랑스럽고 감사했다. 하지만 헝가리에 있어서 함께 병원에 가지 못해 미안한 마음과 아쉬움이 가득했다. 사진으로나마 건강한 라온이의 모습을 보니 곧 찾아올 만남이 더욱 기대되었다.
<라온이의 머리>
<콩팥 2개>
<배 둘레>
<심장소리>
<척추사진>
<발을 얼굴에 올리고 있는 사진>
<라온이의 머리>
날 닮아서인지 원래 주차에 비해 2주정도 더 크다고했다. 그래도 더 작아서 건강을 걱정하는 것보단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콩팥 2개>
앙증맞게 두개의 콩팥이 보였다. 솔직히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콩팥도 예쁜것 같다. 콩팥미인인가.
<배 둘레>
<넓적다리>
아내를 닮아서인지 건강해 보인다.
<심장소리>
우리 라온이는 심장소리가 정말 우렁차다.
<척추사진>
<라온이 얼굴>
이건 정말 와이프를 많이 닮았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울 것 같다.
<발을 얼굴에 올리고 있는 사진>
아기들이 이런 자세를 좋아하나보다. 아직 라온이는 머리가 위쪽에 있다고 한다. 요즘 태동도 더 세졌다고 하던데 건강하게만 태어나줬으면 좋겠다. 이젠 2주마다 촬영이라고 한다. 라온아 다음 촬영때도 예쁜 모습 보여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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