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주차 초음파 검사 후 담당 선생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해주셨다. 예정일인 토요일까지 진통이 없으면 다음날(일요일) 저녁 8시에 입원 후 질 입구가 2cm 이상~5cm미만 열렸을 시에는 태동 검사 진행 후 다음날(월요일)에 촉진제를 투여하여 유도분만을 진행하고 2cm 미만 일 경우에는 질정제를 넣어 질 입구를 부드럽게 한 후 동일하게 태동검사 진행 후 촉진제 투여하여 유도분만을 진행한다고 하셨다.
물론 자연분만이 가장 좋기에 자연진통까지 기다렸다가 출산하고 싶었는데 아기가 예정일이 다되서 계속 기다리기에는 좀 컸나보다. 그래도 아직 시간이 남았기에 희망을 버리진 말아야겠다.
이제 미리 싸놓은 짐을 챙겨서 병원에 가야 될 시간이다. 아마도 내일 저녁 전에는 라온이를 먄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라온아 곧 만나자~^^엄마 힘드니까 태동은 좀만 살살해ㅎㅎ사랑해
물론 자연분만이 가장 좋기에 자연진통까지 기다렸다가 출산하고 싶었는데 아기가 예정일이 다되서 계속 기다리기에는 좀 컸나보다. 그래도 아직 시간이 남았기에 희망을 버리진 말아야겠다.
이제 미리 싸놓은 짐을 챙겨서 병원에 가야 될 시간이다. 아마도 내일 저녁 전에는 라온이를 먄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라온아 곧 만나자~^^엄마 힘드니까 태동은 좀만 살살해ㅎㅎ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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