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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 in 세상/끄적 in 문화

<밀리의 서재> 한달 무료 사용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라온하우스의 라온 아빠입니다.

어느덧 또다른 새해가 변함없이 찾아왔네요.
다들 새해 계획을 세우실 때 독서에 대한 계획은
항상 포함시키고 계시지 않나요?

저 또한 올해 큰마음을 먹고
독서에 대한 계획을 세웠어요.

해외에 거주중이라 전자책을 찾던 중
밀리의 서재라는 곳을 찾게 되었어요.

결제를 위해 검색해보니 두가지 방법이 있었어요.
오직 전자책만 보는 것과
전자책+종이책을 보는 것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종이책을 받을 수 없기에
전자책만 이용하기로 했어요.

매달 구독료를 내는 것보다
1년 정기구독을 하는 것이 더 저렴하지만
자신의 독서에 대한 의지가 의심되신다면
한달 무료 이용을 해보신 후 결정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종이책을 함께 보는 경우
매달 종이책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고
두달에 한번 씩 배송된다고 하니 이점 유의하세요!


접속을 하면 항상 이렇게 작가분들의 글귀가 뜹니다.
뭔가 도전을 주고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해주는
글들이 주로 올라오더라구요.

하단에 내 서재을 클릭하시면 현재 자신이
읽고 있는 도서 목록이 표시되요.

그리고 통계를 통해
내가 얼만큼의 독서를 하고 있는지도 알려줍니다.

밀리의 서재가 좋은 이유는
넷플릭스처럼 기기 5개까지 계정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

가족들과 함께 읽거나
자신이 갖고 있는 여러 기기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밝기 조정과 야간 모드 또한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무료 사용을 하며 느낀건
가독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이에요.

특히 잠자기 전 야간 모드로 하고 이용하면
눈의 피로가 좀 덜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제 책도 여러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시대가 되었네요.

아직 몇일 밖에 이용하지 않았지만 만족스러워서
아마도 정기구독을 취소하지 않고
유료결제를 진행할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밀리의 서재와 함께 올 한 해
책들과 좋은 추억을 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