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온 하우스의 라온아빠입니다. 오늘은 닌텐도 스위치 신형 포스팅에 이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링피트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은 한국에 비해 저렴 하였습니다. 당시 구입한 시기가 올해 2월 중순 경이었는데 다행히 game shop에 마지막 한개가 남아 있었고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이어서 바로 결제를 하였습니다.
게임칩을 감싸고 있는 덮개를 들어올리면 링콘과 레그 스트랩이 나옵니다. 링콘은 닌텐도 답지 않게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했습니다.
포장지를 벗겨 낸 후 아래 사진처럼 조이콘을 결합해 주면 됩니다.
이제 TV 모드를 통해 게임을 실행하고 링콘 기본 조작에 대해서 배워 봅니다.
여러 설정들이 끝나고나면 바로 게임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몸으로 떼우는 게임이기에 사용법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만 몸이 고생할 뿐이죠. 여러가지 모드들이 있는데 스토리모드와 개별 동작을 선택하여 집중해서 할 수 있는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통해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며 운동 할 수 있도록 구성 되어있습니다.
각 스테이지를 마치고 나면 아래와 같이 운동량에 따라 경험치가 표시 됩니다.
유트브와 블로그 등에 많은 링피트 후기들이 있는데 대부분의 공통점은 그 후기들이 지속성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운동이 되게끔 힘들도록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2월에 구매 후 아직까지 플레이 횟수가 5번 정도로 매우 적습니다. 재미없어서가 아니라 정말 힘들어서 다시 하기가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마치 헬스장을 등록해놓고 안가는 것과 같다고 할까요? 게임인데 운동이 과연 될까? 라고 고민 하시는 분들은 고만하지말고 구매하세요~!!^^
최근 게임샵에 방문해보니 가격이 많이 오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환율 1ft = 3.8~4원>
-링피트 23,999ft > 34,999ft ( 약 44,000원 상승)
-닌텐도 스위치 본체 104,999ft > 114,999ft (약 40,000원 상승)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16,999ft > 20,999ft (약 16,000원 상승)
링피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올랐네요. 아마 헝가리도 물량이 많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한국보다는 확실히 저렴하네요.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다시 용기를 내어 링피트로 건강을 챙겨야 겠네요.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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