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온하우스의 라온 아빠입니다.
지난 스위스 여행 포스팅의 마지막!
이젤트발트 방문 후기를 올리도록 할게요. :)
먼저 자차로 가시는 분들을 위해
주차장 이용방법에 대해서 설명 드릴게요.
주차장에는 바닥에 번호가 써있어요.
그 번호를 기억하신 후 주착계산기로 가셔서
번호를 입력한 후 원하는 이용 시간 만큼의
동전을 넣으시면 되요.
그리고 초록색 버튼을 누르면 종이가 나와요.
그 종이를 차 앞 유리에 꽂아 놓으시면 됩니다.
주차장에서 마을로 향하는 길이 정말 예뻤어요.
아마 봄이나 가을에 방문하면
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거 같네요.
한국 드라마의 힘인지 아시아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어요. 다들 드라마에 나왔던 풍경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고 계셨어요.
드라마를 통해 보면서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 감탄했었는데
직접 와서보니 왜 현빈 손예진 커플이 촬영을하며
사랑에 빠졌는지 알거 같았어요.
이젤트발트는 사실 이 선착장 말고
반대편에 작은성(?)이 있는데 그곳이
정말 아름답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몰라서 못갔지만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
조용히 사진찍으며 산책하기에 좋았어요.
시간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하셔서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세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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